대학원생 라이프에 신선함을 가져다 준 가방끈,예전부터 이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등장한 대학원생 커뮤니티 민트 컬러가 아이덴티티인것 같고,모바일 어플의 경우 UI/UX가 막 엄청 편한 정도는 아니지만그래도 딱 대학원라이프를 약간 신선하게 유지해나가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사실 대학원생들이 사용하는 에브리타임이나직장인들이 사용하는 블라인드만큼 활발한 느낌은 없지만그래도 시간표 기능이 매우 유용하고 채용정보, 학교/학과 정보를 얻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시간표가 대박인게, 다른 어플들은 직접 과목명, 시간, 교수명 등을 입력해서 시간표를 만들어야 하지만가방끈 시간표는 학교-학과만 설정하면 학정번호부터 시간까지 쫙 알아서 배정을 해준다.(에타도 못 겪어본 늙은이라... 이런 기능이 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