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돌아온 신상 리뷰.....
요즘 신상 디저트들이 진짜 너무 많이 나와서
하나씩 먹다 보니까 사진첩에 또 한가득 쌓였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최근에 먹어본 것들 몇 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GS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부터
이웃집 통통이 베이글샌드, 버터떡과 이것저것
그리고 요즘 구하기 진짜 힘든.....
CU BAKE 405 × 리센느 빵까지!!!!
리센느 빵은 며칠간의 집착 끝에(?) 나름의 구하는 방법도 알아낸 것 같아서
뒤에 소소한 꿀팁도 적어볼게요 ㅋㅋ

1. 우선 친구네 집 갔다가 먹게된 한정선 요거트 찹쌀떡 아이스크림
음..... 저는 솔직히 좀 별로였어요 ㅠㅠㅋㅋㅋ
요거트 + 찹쌀떡 조합이면
당연히 맛없없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제가 기대했던 맛은 아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요거트월드랑 떡 따로 사서 같이 먹는 게 더 맛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현장구매도 사람 진짜 많던데...... 왜케 줄서서까지 먹는거야 ㅠㅠ 그정도로 맛있나요? 알려줄사람....


2. 이웃집 통통이 이것저것 먹어봄
저희 집이 이웃집 통통이 배달이 되는 거리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했던 것들 이것저것 시켜봤습니다.
제가 먹어본 건
우유무화과 베이글 샌드, 완두 베이글 샌드
버터떡, 뉴욕치즈케이크 쫀득빵, 청크초코칩 씬쿠키
요렇게!
일단 완두 베이글 샌드는 솔직히 저한테는 너무 달았어요 ㅠㅠ
완두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단맛이 강해서 조금 물리는 느낌?
근데!!!!! 우유무화과 베이글 샌드는 진짜 맛있었어요.
우유크림이랑 무화과가 너무 잘 어우러져서 이건 또 먹을 의향 있음 ><
그리고 의외였던 게 청크초코칩 씬쿠키. 얘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얇아서 부담스럽지 않고 초코칩 씹히는 맛도 있어서
커피랑 먹기 딱 좋은 느낌!
버터떡이랑 뉴욕치즈케이크 쫀득빵도 먹어봤는데 다 낫뱃? 정도였고...
전체적으로 느낀 건 쫀득빵이나 베이글이나 막 엄청 촉촉한 타입은 아니었어요ㅎㅎㅎ


3. CU BAKE 405 × 리센느 빵
그리고 대망의.....
리센느 빵.....ㅋㅋ
어느 날 아침에 갑자기 생각나서
'아 이거 CU앱에서 예약구매 되는 거 아닌가?'
하고 들어가봤거든요?
근데 알고 보니 오전 11시가 예약구매 오픈 시간이었고.....
들어갔더니 대기자 9,900명
뭐야 ㄷㄷㄷㄷㄷㄷ
이렇게 인기가 많...?지 참.... ㅋㅋㅋ
광고주분들 리센느 쓰려면 물량 한가득 준비하란 말이야~~~~
하지만 궁금한 저는 참을 수 없었고..... 이날부터 저의 리센느 빵 찾기가 시작됩니다.


일단 저는 며칠 동안 제가 사는곳 일하는곳 다니는 길목 곳곳의
CU앱 재고조회 + 배달앱을 같이 봤어요.
어디선가 편의점 빵이나 신선식품류가
저녁 8~9시쯤 입고되는 곳이 많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어서
저녁 9시~11시 사이에 생각날 때마다 계속 확인했습니다.
근데.....
먼저 출시됐던 원이랑 제나, 메이 빵은
CU앱 재고조회에서 재고 1 이 뜨는 걸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대체 누가 다 사가는거죠???
그리고 좀 늦게 출시된(맞나?) 리브, 미나미는 재고조회에 갑자기 뜨더라고요!!
그래서 바아로 거기로 운동겸 뛰어갔음다..
리브만 있다고 뜨던 곳에서 미나미의 멜론빵도 함께 만나서 업어왔어요 ㅠㅠ 감격


원이랑 제나 빵은 쿠팡이츠 편의점 배달에 계속 이렇게 검색을 해봤는데,
가끔 구매 가능으로 뜨는 곳이 있더라고요?? 막 40분거리라도....일단 보이면 주문했는데....
재고 부족으로 주문 취소ㅎ
또 신나게 발견해서 주문 -> 재고 부족으로 주문 취소 ㅎ.....
이걸 한 네 번 반복했...더니 드디어 겟챠ㅠ ㅠ
다행이 두개가 같이 있는 편의점에서 배달을 받았고..
최소 주문금액때매 다른 과자들도 집에 갑자기 쌓이게 되었..ㄷ..

어머 권력있다 나~
사실 맛은 다 편의점 빵...중에 약간 상위권?정도?ㅋㅋ 막 기대는 하지 마시고
우유랑 같이 먹으면 그래도 꿀떡꿀떡 잘넘어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며칠 해보고 느낀 리센느 빵 비교적 쉽게 구하는 법은
배달앱(저는 쿠팡이츠)과 CU앱을 준비하고,
CU앱에서 재고를 틈틈이 확인하고,
저녁 9~11시쯤 배달앱에서 제품명을 직접 검색해보는 것!
그리고 원하는 제품 하나라도 재고가 있는 매장을 발견했다면
가까운 곳이면 직접 가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앱에서 검색한 제품 말고 다른 멤버 빵이 같이 들어와 있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대망의 포토카드는.....
제나, 메이, 원이, 그리고 단체사진!!!!
이렇게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중복 안 나온 것도 넘나 다행.....
사실 이제 나이 먹어서 아이돌을 좋아하거나 포토카드가 막 그렇게 필요한 건 아닌데요ㅋㅋㅋㅋㅋ
그런데 리센느는 이상하게 좀 응원하게 되는 그룹인 것 같아요.
뭔가 늦게 피는 꽃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고,
충분히 향기로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느낌이랄까.
요즘 리센느 붐이 온 이유가 노래도 좋고 예쁘고 열심히 하는 모습도 좋지만,
모두가 리센느를 응원하면서 사실은 자기 자신도 같이 응원하고 있는 것 같다
는 말을 어디선가 봤는데, 저도 약간 그런 것 같아요.
조금 늦어도 괜찮고 남들보다 천천히 피어도 괜찮고
결국 자기만의 때가 올 수도 있다는 것.....대학원생 화이팅....
어? 왜 얘기가 일로왔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빵은 빵이고 포카는 포카다.
이제 남은 건 메이의 시나몬롤.....
과연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리센느 빵 찾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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